◇ 롯데마트, 29일부터 추석 선물 사전예약 판매

롯데마트가 29일부터 9월 8일까지 전 점 및 롯데마트몰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사전예약 품목은 지난해 보다 20% 가량 품목을 확대해 한우, 과일 등 신선식품 222종과 통조림, 식용유 등 가공식품 151종 건강기능식품 84종 등 총 900여개 품목을 준비했다.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지난해 보다 15% 가량 늘렸고 전 패키지를 종이로 제작한 ESG(사회·환경·지배구조) 선물세트부터 비건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비건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기간 동안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15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최대 3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신한·KB국민 등 8대 카드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로 이용이 가능하다.

 

◇ AK몰, 제주맥주와 함께 홈술·홈캉스족 위한 기획전 

AK몰이 홈술 및 홈캉스족을 겨냥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AK몰은 홈술족을 위한 ‘놀멍 쉬멍’ 기획전을 다음달 1일까지 진행한다. 나와 어울리는 여행지 찾기 및 쉬멍쉬멍 챌린지 등의 이벤트를 열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도 증정한다.

나와 어울리는 여행지 찾기는 여행과 관련된 간단한 질문에 응답하면 나만의 여행지 취향을 알려주는 MBTI 이벤트다. MBTI 테스트 결과 확인 후 상품 응모가 가능하다. 이벤트에 응모한 참여자중 추첨을 통해 ▲파크 하얏트 부산 숙박권 ▲제주맥주 나만의 캠핑카 숙박권 ▲상하농원 숙박권 ▲제주항공 국내 항공권 등을 제공한다.

또 쉬엄쉬엄의 제주방언을 의미하는 쉬멍쉬멍 챌린지는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진구와 함께 진행하다. 참여 방법은 인스타그램에서 ‘AK몰X제주맥주필터’를 활용해 여행 사진이나 쉬멍 사진을 촬영 후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 현대홈쇼핑, 폐페트병 재활용한 친환경 가방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29일 오후 6시 현대H몰 모바일앱 내 라이브 커머스 코너인 쇼핑라이브에서 폐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친환경 니트 플리츠백’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친환경 니트 플리츠백은 숄더백과 미니 숄더백 두 종류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을 위해 쓰여진다.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수거한 폐페트병은 세척·분쇄·원사 생산 등의 공정을 거쳐 2000개의 친환경 플리츠백 가방으로 재탄생됐다. 가방 1개 당 약 16개의 폐페트병이 사용됐다.

현대홈쇼핑은 5월 업계 최초로 친환경 패션 스타트업 플리츠마마와 투명 폐페트병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수도권 지역 내 아파트 단지 10여 곳에 투명 폐페트병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4만여 개의 폐페트병을 수거했다.

 

◇ 아성다이소, 샵다이소 ON데이 이벤트 진행

아성다이소가 모바일 쇼핑앱인 샵다이소앱을 통해 ON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8일 하루 동안 샵다이소 앱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조건 없이 다이소 멤버십 포인트 30배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첫 주문 혜택으로 처음 샵다이소앱을 이용하고 2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다이소 멤버십 1000P를 준다. 타임어택 이벤트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만5천원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이소 멤버십 2000P를 적립해준다.

이밖에 샵다이소 앱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모가디슈' 영화 예매권도 증정한다.

 

◇ 바디프랜드,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안마의자 부문 6년 연속 1위

바디프랜드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1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 안마의자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연구 개발은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메디컬R&D센터 등 3대 융합연구 조직을 주축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 개발을 위해 최근 5년간 연구개발에 약 700억원을 투자했다.

바디프랜드 만의 독보적 기술인 수면마사지, 멘탈마사지 등은 임상시험으로 그 효과를 입증하고 제품에 적용된 바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는 AI(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복합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 기업으로 발전해가며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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