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모레퍼시픽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여성간강 이음 캠페인’ 진행

아모레퍼시픽은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고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방문판매원 아모레 카운셀러와 함께 ‘여성건강 이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캠페인은 생리용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안전한 생리용품을 지원하고 여성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착한 소비·기부 캠페인이다.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판매된 바이탈뷰티의 여성건강라인 제품 수익 일부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후원해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을 지원한다.

28일 오전 11시 정세연 한의사와 '월경과 여성건강'을 주제로 토크 라이브 강연을 진행한다. 방송은 유튜브 '카운셀러TV방튜브' 채널과 카운셀러몰 애플리케이션에서 시청 가능하다.

/사진=LG생활건강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빌리프 ‘스트레스 슈터-시카 밤 그림 점보 에디션’ 출시

LG생활건강은 빌리프의 베스트셀러 ‘스트레스 슈터-시카 밤 크림’을 특별한 패키지의 점보 사이즈 에디션으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지난해 이어 두번째로 선보이는 대용량 제품이다. 기존 대비 1.6배 용량이 커졌다.

스트레스 슈터-시카 밤 크림은 ‘민감한 피부로인해 받는 스트레스를 날려준다는 의미가 담겼다. 피부 진정 성분과 보습 성분은 물론 빌리프의 엄선된 시카 포뮬러가 함유됐다.

외부 자극으로 인해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6.9ºC 낮춰주는 쿨링 효과와 피부 자극, 경피 수분 손실량을 개선해 피부 케어에 도움을 준다. 민감성 피부를 대상으로 진행한 보습 테스트에서 피부 보습이 29.6% 개선되는 보습 효과를 확인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진=이랜드
/사진=이랜드

◆이랜드몰, 카페24와 플랫폼 연동해 온라인 사업자 판로 확대

이랜드리테일의 온라인몰 ‘이랜드몰’은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의 마켓통합관리 서비스와 연동해 온라인 사업자 판로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마켓통합관리 서비스 연동을 통해 카페24의 온라인 사업자는 클릭 한 번으로 이랜드몰에도 손쉽게 상품을 등록하고 판매할 수 있다.

이랜드몰은 180만 곳 이상에 달하는 카페24 플랫폼 기반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의 콘텐츠를 확보하게 된다.

카페24의 온라인 사업자들은 이랜드몰의 럭키딜 등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고 라이브커머스, SNS커머스 등 마케팅 채널을 통해 매출 성장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랜드몰은 현재 회원 450만 명에게 4800여 개에 달하는 브랜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패션
/사진=삼성물산 패션

◆삼성물산 패션부문, 올여름 액세서리 트렌드로 ‘볼캡’ 출시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빈폴레이디스, 구호플러스, 메종키츠네 등 브랜드에서 고유의 정체성을 살린 볼캡 아이템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빈폴레이디스는 이번 시즌 베이직한 스타일의 볼캡을 6가지 컬러로 제안했다. 블랙, 화이트, 네이비, 그린 등 색상에 자전거 로고 자수로 포인트를 줬다.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피케 칼라(collar) 원피스에 볼캡을 무심하게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 캐주얼한 ‘올 핑크 룩’을 선보였다.

구호플러스도 올해 볼드한 이니셜 로고를 새긴 볼캡 상품을 처음 출시했다.

선명한 색감의 볼캡을 착장에 절묘하게 믹스 앤드 매치해 MZ(밀레니얼+Z세대) 여성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 이미 리오더에 들어갔다.

구호플러스는 베이지 컬러의 테일러드 재킷·팬츠 셋업과 셔링 소매의 원피스에 볼캡을 조합해 드레스 다운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메종키츠네는 여우 로고 ‘칠랙스 폭스’를 내세운 ‘하트 오브 서머’ 컬렉션을 론칭했다.

이 브랜드는 컬렉션을 야외 활동에 적합한 캐주얼 의류·액세서리로 구성했는데 대표 상품으로 파스텔 색감의 볼캡을 제안했다.

시어서커 소재와 스트라이프 패턴이 조화된 디자인의 볼캡에 칠랙스 폭스 로고로 포인트를 줬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사진=코오롱FnC
/사진=코오롱FnC

◆코오롱FnC 커먼그라운드, 오픈 6주년 기념 MD 개편 단행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컨테이너 복합쇼핑몰 ‘커먼그라운드’는 개장 6주년을 기념해 7월까지 순차적으로 MD개편을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메종드쁘띠푸르’가 28일 서울에서 첫 매장을 커먼그라운드에 오픈한다.

메종드쁘띠푸르는 제주 3대 빵집으로 알려진 베이커리 카페다. 동경제과학교를 졸업하고 국내 유명 제과점들의 컨설팅 활동을 이어온 김용봉 셰프가 운영하고 있다.

메종드쁘띠푸르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커먼그라운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치즈명란바게트, 딸기 크로와상, 딸기메론빵 3종을 익스클루시브로 출시할 예정이다.

스트리트 마켓(SM동)은 개편을 통해 편집샵의 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최대 신발 편집숍인 ‘풋락커’가 SM동 1층에 약 150평 규모로 7월 오픈 예정이다.

마켓홀(MH동)은 최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개편 중이다. 지난달 아이웨어 브랜드 ‘애쉬크로프트’와 세컨핸드 빈티지샵의 오픈을 시작으로 5월에는 리빙 컬쳐 콘셉트 스토어 ‘SOFTVIM(소프트빔)’이 마켓홀 3층에 선보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