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2차유행 가열...하루 확진자 1천명 첫 돌파

28일 981명 이어 30일 최소 1002명 추가발생 기록 경신

김현주 기자 승인 2020.07.29 18:18 의견 1
일본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도./NHK



[포쓰저널] 일본 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1천명을 넘었다.

29일 NHK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일본 전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02명 추가로 확인됐다.

일본에서 하루 확진자가 1천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일일 최다 기록은 전날(28일)과 23일의 981명이었다.

수도 도쿄(東京)도에서는 이날 신규 확진자가 최소 250명 발생했다. 이틀 연속 200명을 넘었다.

제2의 도시권인 오사카(大阪)부에서도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220명이상 새로 발생했다.

오사카부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0명을 넘간 것도 이날이 처음이다. 

28일 155명에 이어 이틀 연속 최다 확진자 기록을 바꿔치웠다.

오사카부 당국은 전날 대책 본부 회의를 열고 '5명 이상' 회식 자제 등을 시민들에게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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