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U+tv에서 새롭게 오픈하는 더라이프 채널의 자체제작 프로그램 더라이프쇼를 점검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포쓰저널=성은숙 기자] U+tv가 자기 자신을 가꾸고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며 젊게 생활하는 40~50대(신중년)를 겨냥한 신규 채널을 선보인다.  

U+tv는 이번 신규 채널을 포함해 총 252개 채널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27일 U+tv가 중년층 고객을 대상으로 신규 채널 5개를 새롭게 편성한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채널은 △신중년 대상 예능 채널 ‘더라이프(채널 39번)’ △영화 OST 및 클래식 음악 전문채널 ‘C Music(188번)’ △해외다큐멘터리 채널 ‘BBC 라이프스타일(198번)’ △’독일의 EBS’라 불리는 ‘다빈치 러닝(235번)’ △성인가요 채널 ‘아이넷라이프(154번)’ 등이다. 

정대윤 LG유플러스 홈제휴담당은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채널들을 통해 신중년 고객들의 지친 삶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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