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오경선 기자] 하이트진로가 맥주 ‘테라’의 여름TV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이 맛이 청정라거다' 슬로건 아래 여름철 특유의 열정, 활기참에 어울리는 속도감과 박진감을 더한 테라의 광고를 24일부터 지상파와 디지털 매체 등을 통해 방영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광고에서 '역대급 무더위를 날릴 테라의 청정쾌감'을 리얼탄산 빅뱅 등 화려한 영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터프한 남성미와 카리스마가 넘치는 청정쾌남으로 변신한 공유의 모습을 광고에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2020년 여름 강렬한 청정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강력하고 역동적인 테라 광고를 준비했다”며 “시장에서 독보적인 맥주 브랜드가 되기 위해 공격적 성수기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