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빅데이터·공유경제 기술 스타트업 찾는다

'롯데마트 리테일 테크&서비스 스타트업 챌린지'

오경선 승인 2020.06.30 10:40 의견 0
사진=롯데쇼핑.


[포쓰저널=오경선 기자] 롯데마트가 롯데엑셀러레이터를 통해 빅데이터, 공유경제 등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찾는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초기 단계 스타트업에게 성장을 위한 자금과 회사 운영 역량 등을 제공하고, 성장한 스타트업에게는 펀드 투자를 지원한다.

롯데마트는 롯데엑셀러레이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해 다음달 15일까지 '롯데마트 리테일 테크&서비스 스타트업 챌린지'를 진행하고 스타트업 5개사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위치기반 기술, 빅데이터, VR·AR(가상·증강현실) 등 기술을 가진 ‘리테일 테크’ 부문과 공유경제, 미디어커머스, 구독경제 등 기술을 가진 ‘리테일 서비스’ 부문 2가지로 나눠 모집한다.

창업 7년 이내의 스타트업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롯데마트는 모집 기간에 지원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다음달 16~22일 서류 평가를 진행한다.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5개사를 대상으로 POC(Proof of concept) 기회를 제공한다.

챌린지를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은 POC가 진행되는 8월부터 10월까지 롯데마트 현업팀과의 협업과 롯데엑셀러레이터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11월 개최예정인 피칭 데이를 통해 최대 1500만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우수기업에 한해서는 롯데 엑셀러레이터 투자 연계와 롯데마트 채널 사업 제휴가 검토될 예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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