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제22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대상 수상작. /사진=SH공사

[포쓰저널]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어린이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가족의 이야기가 그림으로 전시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코로나19로 29일부터 7월3일까지 그림그리기 대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www.instagram.com/shkidsart)에서 제22회 ‘SH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의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제22회 SH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집에서도 우리가족은 재미있집'을 주제로 5월18일부터 6월4일까지 접수를 받았다.

선착순 1000명이 대회에 참가해 108명의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코로나19로 대회와 시상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대상 3명에는 각각 50만원, 최우수상 6명에게는 각각 30만원 씩이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됐다.

SH공사는 이번 그림 그리기대회 전체 스토리 영상도 7월 중순 공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내년에도 더 많은 꿈나무들을 위한 SH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SH공사 제22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대상 수상작. 
SH공사 제22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대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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