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기도 시흥시 부천예비군관리대대 소속 장병들이 교촌치킨을 전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교촌에프엔비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교촌에프엔비가 치킨 후원을 통해 코로나19에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위로했다.

교촌에프앤비가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부천예비군관리대대 소속 장병 80명에게 교촌 치킨메뉴 및리얼치킨버거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촌치킨은 이번 제품 후원은 모두 어려운 시기에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위로하고 사기를 증진시키기 위해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단체 생활을 하는 복무 특성 상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며 “모두가 힘든 시기를 함께 도와가며 잘 해쳐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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