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 25번째 '파스퇴르 밀크바' 오픈

파스퇴르 밀크바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사진=롯데푸드.

[포쓰저널=오경선 기자] 롯데푸드가 저온살균우유 브랜드 '파스퇴르'를 활용한 다양한 우유 디저트를 선보이는 체험 공간을 공개했다. 25번째 ‘파스퇴르 밀크바’를 열고 파스퇴르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롯데푸드는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 파스퇴르 밀크바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에서는 파스퇴르 우유로 만든 소프트 아이스크림, 밀크 셰이크 등의 디저트를 즐기며 ‘파스퇴르 우유’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체험할 수 있다.

제주말차, 티라미수, 블루베리 등의 셰이크와 그릭 요거트 등 15종의 밀크 디저트가 준비돼 있다.

저온살균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물과 파스퇴르 제품 등도 전시돼 있다. 매장 인테리어에는 젖소의 얼룩무늬를 적용했다.

파스퇴르 밀크바 관계자는 “다양한 밀크 디저트를 맛보고 파스퇴르 우유의 우수한 맛과 품질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푸드는 롯데몰 김포공항, 센텀시티, 롯데월드 등 유동 인구가 높은 곳 위주로 파스퇴르 밀크바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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