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그린푸드.

[포쓰저널=오경선 기자] 현대그린푸드는 맞춤형 건강식단 브랜드 '그리팅'이 제주도 제철 고사리를 사용한 신메뉴 4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메뉴는 '제주고사리 고추잡채·꽃빵', '제주고사리 오리들깨볶음', '제주고사리 돼지고기찜', '제주고사리 햄프씨드볶음' 등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제주 고사리 중에서도 4월 중순에서 5월 중순까지 그 해에 가장 처음 수확되는 '초물' 고사리는 다른 고사리보다 부드럽고 향이 진해 이 시기에는 사람들이 고사리를 꺾으러 제주도를 방문할 정도로 인기"라고 설명했다.

현대그린푸드는 다음달 30일까지 온라인몰 '그리팅몰'에서 제철 제주 고사리를 사용한 건강식 4종을 판매하고,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10% 할인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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