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소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전경./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포쓰저널=성은숙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허니문 패키지 3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허니허니문’ 패키지는 광진구 내 그랜드 워커힐 서울과 제주도 포도호텔을 연계한 패키지다.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는 신혼부부는 결혼식을 마치고 그랜드 워커힐 서울 클럽 허니문 스위트에서 1박을,  제주도 포도호텔 딜럭스 룸(한실)에서 2박을 할 수 있다. 그랜드 워커힐 체크아웃 후 김포공항까지 의전 서비스도 제공된다.

‘웨딩나이트 Ⅰ’ 패키지는 클럽 허니문 스위트 1박, 룸서비스 디너, 클럽라운지 조식, 해피아워가 포함된 구성이다.

‘웨딩나이트 Ⅱ’ 패키지는 클럽 허니문 스위트 2박, 룸 서비스 디너, 비스타 워커힐 이탈리안 레스토랑 ‘델비노’의 디너 각 1회, 클럽라운지 조식, 해피아워, 레이트 체크아웃, '브이스파(VSPA)' 커플룸 50분 코스 등으로 구성됐다.
 
허니문 패키지 3종 판매·투숙 기간은 21일부터 12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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