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CJ제일제당 

[포쓰저널] CJ제일제당은 협력업체 ㈜미정과 함께 론칭한 떡·면·사리류 브랜드 '미정당(米丁堂)'의 별미 누들 떡볶이 2종과 칼국수 1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크림과 우유로 낸 진한 맛에 매콤함이 더해진 '미정당 매콤까르보나라 누들 떡볶이'와 진짜 스팸이 들어있는 '미정당 스팸 누들 떡볶이' 등 누들 떡볶이 2종과 생칼국수의 ‘미정당 김치버섯칼국수’를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미정과 함께 2018년 '미정당'을 론칭했다. ㈜미정은 1963년 경상북도 경주에서 국수방과 떡 방앗간으로 시작해 5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면(麵)·떡류 전문업체다. 

CJ제일제당은 ㈜미정과 함께 연구개발에 힘써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협력업체들과 동반성장하며 '미정당'과 같은 상생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탄생시킬 수 있도록 건강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미정당은 론칭 이후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현재 떡볶이 9종과 떡 4종, 칼국수와 냉면사리, 쫄면사리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전국 대형마트와 온라인 채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