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 오뚜기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 6455억3400만원, 영업이익 572억2700만원, 당기순이익 499억200만원을 달성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8.18%, 영업이익은 8.27%, 당기순이익은 59.5% 각각 늘었다.

특히 자회사인 오뚜기냉동식품의 1분기 순이익은 4억9400만원으로 전년동기 660만원에 비해 752% 신장했다.

같은 기간 오뚜기물류서비스의 순이익도 31.8% 늘었다. 오뚜기 뉴질랜드의 순이익도 2억9700만원 적자에서 7200만원 흑자로 전환됐다. 다만, 중국 강소태동식품유한공사는 8000만원 흑자에서 4600만원 적자로 돌아섰다.

관계기업의 지분율은 오뚜기라면의 1분기 지분율이 35.13%로 전기말 27.65%에서 7.48%p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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