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웅진식품.

[포쓰저널=오경선 기자] 웅진식품은 아침햇살·초록매실 아이스크림이 출시 40여일 만에 18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침햇살·초록매실 아이스크림의 익숙하고 친숙한 음료 맛을 새로운 형태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웅진식품 빙과류 담당 박애리 팀장은 “이번 아이스크림은 출시 초기부터 자발적인 제품 리뷰를 올리고 전파하는 등 즐거움과 재미를 공유하는 펀슈머(fun+consumer)들의 관심을 얻으며 인기를 얻게 됐다”며 “무더운 여름이 오고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웅진식품의 아침햇살·초록매실 아이스크림은 대만 세븐일레븐에도 4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웅진식품은 판매 추이에 따라 대만을 시작으로 순차적인 해외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