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손달원 상무(왼쪽)와 안성시새마을회 김진원 회장이 희망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호반건설

[포쓰저널=김성현 기자] 호반건설은 5월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차량 지원 활동 ‘희망카(희망Car)’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안성시새마을회’에 전달된 희망카는 독거노인 돌봄사업, 환경개선사업 등 지역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이달 말 ‘천주교마리아의작은자매회’에도 희망카를 전달할 예정이다.

천주교마리아의작은자매회에 전달되는 46번째 희망카는 호스피스 활동을 위해 투입, 지역 환자와 보호자의 이동 편의를 돕는 데 활용된다.

희망카 캠페인은 전국 취약계층 이동 편의, 복지단체 활동 등을 돕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됐다.

호반건설은 경기도, 강원도, 대전, 광주 등 전국에 총 46대의 희망카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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