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투시도. /사진=쌍용건설

[포쓰저널=김성현 기자] 쌍용건설은 5월 서울시 종로구 구기동 일대에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는 종로구 구기동 146-1외 1필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4개 동, 전용면적 82~84㎡, 총 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수는 ▲82㎡ 42가구 ▲84㎡ 10가구다.

단지는 남향위주의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통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거실과 주방을 일체형 구조로 설계해 개방감을 넓혔으며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등에도 특화설계를 적용해 수납공간을 넓히고, 공간활용성을 극대화 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는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 등 당첨자 관리제도도 없다.

중도금 대출의 경우 기존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이 없을 시 LTV(주택담보대출비율)가 최대 40%까지 적용된다.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견본주택은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66-32에 위치한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대표부촌 구기동에 오랜만에 신규단지가 분양한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고가주택, 고급주택이 많은 종로구 내에서도 쌍용건설만의 차별화된 혁신설계를 적용해 상품성은 물론 차별성까지 갖춰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주거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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