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를 선물 받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아이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포쓰저널=김성현 기자] 부영그룹은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66곳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다니는 어린이들에게 하트 모양이 그려진 티셔츠 약 2700장을 선물했다고 7일 밝혔다.

부영그룹의 브랜드 마크인 ‘사랑으로’를 형상화한 하트 모양이 그려진 티셔츠다.

올해 어린이날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긴급 보육을 이용 중인 원아들에 한해 방역 지침 준수 하에 전달됐다.

부영그룹은 안심 어린이집을 목표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부영 아파트 내 관리동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으로 운영하고 있다.

임대료를 받지 않고, 그 비용을 영유아의 복지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코로나 19에 따른 휴원 상황이 끝나는대로 나머지 어린이들에게도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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