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

[포쓰저널=오경선 기자] SPC그룹은 파스쿠찌가 ‘홈 카페족’을 위한 가정의 달 제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파스쿠찌는 ‘홈 카페’ 트렌드에 맞춰 홈 브루잉 용품부터 텀블러와 티트라(Teatra) 티백, 드립 커피백, 모카포트 등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케익 1종도 선보인다.

이번 가정의 달 선물세트는 △파스쿠찌 시그니처 머그잔인 아주라(AZZURRA)와 티트라 미니팩으로 구성된 ‘아주라 머그&티트라 세트’ △벚꽃이 그려진 내열 글라스 머그와 티트라 미니팩이 들어간 ‘체리 블라썸 머그&티트라 세트’ △대용량 텀블러와 드립 커피백으로 구성된 ‘데일리 텀블러&드립 커피백 세트’ △파스쿠찌 시그니처 에스프레소잔 세트와 골든색 원두를 함께 넣은 ‘아주라 에스프레소잔&원두 세트’ 등이다.

7일에는 오렌지생크림과 화이트 가나슈크림, 망고 콤포트가 어우러진 ‘비앙코 오렌지 케익’도 출시한다.

파스쿠찌는 가정의 달 선물세트와 케익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7일까지 매장에서 MD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 시, 아메리카노(R) 1잔 무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해피오더 앱을 통해 딜리버리, 픽업 주문할 경우 일부에 한해 구매 금액의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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