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제과.

[포쓰저널=오경선 기자] 롯데제과는 e스포츠 활성화에 발맞춰 ‘월드콘’의 e스포츠 마케팅을 본격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지난달 초 월드콘 광고모델로 리그오브레전드(LoL) 프로게이머 ‘페이커’를 발탁해 제품 디자인에 페이커 이미지를 적용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였다.

롯데제과는 ‘월드콘X페이커’ 컬래버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다양한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전개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월드콘의 새로운 맛으로 ‘월드콘 애플크럼블’을 출시했다.

상큼달콤한 사과맛의 신제품은 윗부분에 크럼블 쿠키칩을 토핑해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월드콘 3종(마다가스카르 바닐라, 초코, 애플크럼블)의 디자인 전면에 페이커 이미지를 적용해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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