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양사.

[포쓰저널=오경선 기자] 삼양사는 식자재 유통사업 브랜드 ‘서브큐’가 냉동베이커리 스콘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크랜베리, 초코 헤이즐넛, 얼그레이 등 총 3종이다.

크랜베리 스콘은 미국산 크랜베리를 함유했다. 초코 헤이즐넛 스콘은 다크 초콜릿칩, 헤이즐넛 분태(가루)를 첨가했다. 얼그레이 스콘은 얼그레이와 프랑스산 오렌지필을 넣었다.

삼양사 서브큐는 자체 기술을 활용해 영국 정통 스콘 레시피를 바탕으로 한국인 입맛에 맞춘 풍미와 질감을 가진 스콘을 냉동베이커리로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냉동베이커리 스콘 3종은 해동 후 오븐에서 약 20~25분간 조리한 뒤 곧바로 제공할 수 있으며 냉동 상태로 9개월간 보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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