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그리팅 전문관' 오픈 홍보 이미지./사진=현대백화점그룹

[포쓰저널=성은숙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그린푸드가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온라인 종합쇼핑몰 ‘현대H몰’ 내에 ‘그리팅 전문관’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그리팅은 당 조절·칼로리 관리 등 식사 목적에 따라 음식을 먹으면서도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건강식단 브랜드다.

그리팅 전문관에서는 그리팅 전용 온라인몰 ‘그리팅몰’ 내 ‘건강마켓’ 코너 제품 중 고객 선호도가 높은 제품을 선별해 판매한다.

건강 반찬·샐러드·연화식 등 80여 종이다.

각각 다른 3종의 샐러드로 구성한 ‘3Days 샐러드 패키지와 죽·카레소스 등 1인 가구를 겨냥한 ‘혼밥 패키지’ 등 ‘스페셜 패키지’ 6종도 출시된다.

현대그린푸드는 19일까지 ‘그리팅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스페셜 패키지 6종과 연화식 5종 등 총 11종을 5~15% 할인 판매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라인 판매망을 넓히고, 건강식 메뉴 품목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