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오경선 기자] 신세계 아이앤씨(I&C)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83% 증가한 59억2600만원을 올렸다고 16일 잠정 공시했다.

신세계 I&C는 신세계 그룹의 IT서비스 담당 기업이다. 

매출액은 1118억200만원으로 같은 기간 16.3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9억18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신세계I&C는 “시스템 구축, 게임기 등 IT서비스 및 IT유통 매출이 증가했고 판촉비 감소 등으로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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