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

[포쓰저널=오경선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티라미스를 응용한 디저트 ‘티라미사르도’ 3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티라미사르도는 이탈리아 서부의 휴양지 사르데냐(SARDEGNA) 지역의 핑거 쿠키를 활용한 디저트다.

신제품 3종은 △쿠키에 커피시럽을 바르고 마스카포네 크림치즈, 초콜릿 파우더를 올린 ‘티라미사르도 클래식’ △스트로베리 밀크에 딸기 콤포트와 마스카포네 크림치즈, 딸기 파우더를 올린 ‘티라미사르도 스트로베리’ △초콜릿 밀크에 바나나 가나슈와 초콜릿 크림, 초콜릿 파우더를 올린 ‘티라미사르도 초코바나나’ 등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30일 티라미사르도를 구입한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10%를 해피포인트로 적립해주는 ‘더블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는 오는 11일 하루 동안 ‘티라미사르도+아메리카노 세트’ 30% 혜택 쿠폰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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