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노원점 임직원들이 '마스크 기부 캠페인'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롯데쇼핑.

[포쓰저널=오경선 기자] 롯데백화점은 서울 노원점 전 임직원이 '마스크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노원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마스크 500매는 '노원교육복지재단'에 기부됐다.

이 마스크는 노원구 19개 동 주민센터에 전달돼 필요한 주민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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