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2020 S/S 컴포트 셋업 화보./사진=LF

[포쓰저널=성은숙 기자] LF는 '마에스트로'가 3일 2020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직장과 여가 생활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컴포트’ 셋업을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에스트로는 한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올라가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져 여름까지 입을 수 있는 컴포트 셋업을 기존 계획보다 2주 가량 앞당겨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컴포트 셋업에는 폴리에스테르 계통 합성소재와 마에스트로 자체 개발 컴포트핏 패턴이 적용됐다.

원단의 혼용율과 디자인에 따라 총 12가지 스타일로 구성된다.

색상은 블랙, 브라운, 그레이, 와인 멜란지, 그레이 멜란지 등이 있다.

마에스트로는 컴포트 셋업 출시를 기념해 3일부터 26일까지 전국 마에스트로 매장에서 해당 제품 세트 구매 시 10% 할인 혜택 및 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윤성혁 LF 마에스트로 팀장은 “마에스트로 컴포트 셋업은 개성과 취향에 따라 여러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하면서도 과하게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하여 직장에서도 일상 속 여가 생활에서도 편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만능 아이템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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