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성은숙 기자] LF가 ‘콜한’이 ‘오리지널 그랜드 울트라’ 시리즈를 3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콜한의 오리지널 그랜드 울트라 시리즈는 광택감 있는 가죽 소재의 윙팁옥스포드화와 스웨이드 가죽 소재의 플레인 토 옥스포드화 2종으로 출시됐다.

오리지널 그랜드 울트라 시리즈는 ‘오리지널 그랜드’ 시리즈의 후속 제품으로 경량성과 착화감을 발전시킨 것이 특징이다.

콜한의 독점적인 쿠셔닝 기술인 ‘그랜드 360’ 시스템과 이중 구조의 고밀도 ‘그랜드폼’이 인솔에 적용돼 발걸음마다 무게를 분산시키고 에너지를 흡수한다.

구두와 스니커즈의 장점을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 디자인으로 두터운 아웃솔이 적용돼  키높이 효과가 더해졌다.

발목 부분에는 기능성 니트 소재가 접목돼 양말을 신는 것과 같은 안정감과 시각 효과가 구현됐다.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콜한 단독 매장 및 신발 편집숍 라움에디션의 전국 매장 및 LF의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4월 6일까지 LF몰에서는 해당 제품 구매 시 15% 할인 쿠폰 및 무료 사이즈 교환권이 증정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