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성은숙 기자] KT가 구현모 사장과 임원들이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구현모 사장은 20일 2499주, 23일 1640주, 24일 1095주 총 5234주(1억여원 상당)를 사들였다.

구 사장의 KT 주식 보유수는 기존 1만 3005주에서 1만 8239주로 늘었다.

윤경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5일 2000주, 26일 2000주 등 4000주를 매입해 총 6456주를 보유하게 됐다.

24일엔 △김영진 전략기획실장 1500주(총 2527주 보유) △이수길 네트워크전략 본부장 7550주(총 758주 보유) △서영수 네트워크연구기술단장 1000주(총 1481주 보유) △원흥재 커스터머 전략본부장 1000주(총 2428주 보유) △박용만 전북고객본부장 1000주(총 1036주 보유) △오병기 글로벌사업개발본부 글로벌전략투자담당 1000주(총 1259주 보유) △박종호 상무 1000주(총 1207주 보유) △김준근 통합보안플랫폼사업단장 1000주(총 4112주 보유) 각각 매입했다.

강국현 KT 부문장은 18일 4776주를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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