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성은숙 기자] 차상균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 교수 및 원장이 아모레퍼시픽의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차 원장은 현재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 신한금융투자 사외이사 등을 맡고 있다.

20일 오전 아모레퍼시픽은 제1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연결재무제표 승인의건 △사외이사 선임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건 등을 의결했다.

배당금은 보통주 1주 당 1000원, 우선주 1주 당 1005원 현금배당이 의결됐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5조5801억4200만원, 영업이익 4278억3500만원, 당기순이익 2237억61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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