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춘수 (주)한화 부회장./사진=한화

[포쓰저널] ㈜한화 금춘수 부회장이 ‘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화는 금 부회장이 42년간 한화그룹에 재직하면서, 전문경영인으로서 사업 내실화 및 신성장 동력 발굴 등 산업 경쟁력을 제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훈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제47회 상공의 날’을 기념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상공인과 근로자 236명에게 훈장과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등을 수여했다.

금 부회장과 함께 소재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이동채 ㈜에코프로 대표이사, 신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이상원 ㈜상아프론테크 대표이사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이용우 현대자동차(주) 부사장과 서중호 아진산업(주) 대표이사가 수훈했다.

동탑산업훈장은 박경환 SK에너지(주) 부사장과 이금옥 조선내화(주)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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