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성은숙 기자] LG유플러스가 결합상품 ‘펫 플러스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펫 플러스 요금제는 반려동물 케어를 위한 모든 유무선 상품과 제휴 혜택을 월 8만원대 요금으로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결합상품이다.

외부에서도 반려동물을 스마트 폰으로 볼 수 있는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맘카', 펫의 운동을 도와주는 '펫 피트니스', 반려동물 사물인터넷(IoT) '수면등'으로 구성된 '유플러스(U+)스마트 홈 펫케어' 서비스가 포함됐다.

유플러스(U+)모바일 및 기가 인터넷까지 결합하는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와 LG전자 가전 할인 기회 등이 함께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미밍코'와 제휴해 통신사 분당에 247㎡(약 75평) 규모의 펫 전문 매장도 선보일 계획이다.

유플러스(U+)스마트 홈 펫케어 서비스 상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펫케어 체험존과 엄선된 펫 전용 제품들이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