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쇼핑

[포쓰저널=성은숙 기자] 롯데쇼핑의 헬쓰앤뷰티스토어 롭스는 코로나19 여파로 셀프뷰티와 이너뷰피 상품 매출이 상승하자 17일 '발레아 바르는 비타민C 컨센트레이트'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발레아 비타민C 컨센트레이트에는 오렌지 오일과 비타민E가 함유됐다.

전국 롭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23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롯데쇼핑에 따르면 2월 13일부터 3월 12일까지 롭스 온라인몰에서 피부, 헤어, 네일 관리 제품 판매가 각각 89%, 298%, 174% 증가했다.

롭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생활비를 아껴 보자는 '소확전(소소하고 확실한 푼돈을 절약하는 것)' 트렌드 확산의 영향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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