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성은숙 기자] 호텔신라는 제주신라호텔이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신혼여행객을 위해 '스위트 허니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스위트 허니문 패키지에는 2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에게 허니문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스위트 숨비포토'가 포함됐다.

호텔에서 스냅촬영 후 사진첩을 만들어주는 '숨비포토'에 1980년대 예식장 콘셉트로 장식된 연회장 등 '뉴트로' 트렌드가 접목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3박 이상 투숙할 경우에는 '캠핑 빌리지 디너 2인'이 제공된다.

'올래' 바에서는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프라이빗 체크인'이 제공된다.

오후 2시에 체크아웃을 할 수 있는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도 제공된다.

뷔페 '더 파크뷰'의 조식 또는 중식을 선택할 수 있다.

어덜트 풀 '쁘띠 카바나' 2시간(투숙 중 1회) 혜택도 제공된다.

제주신라호텔은 김포공항 인근 지정 주차장 주차비 및 호텔 세탁 서비스 할인도 제공한다.

'스위트 허니문 패키지' 프리미엄형 투숙객에게는 △바다 전망 디럭스 객실 △라운지S 2인 △룸서비스 웰컴 케이크&하우스 와인(투숙 중 1회)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프리미엄 2박 이상 시에는 △스위트 숨비 포토에 더해 △와인파티(2인)도 투숙중 1회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