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에 마련된 세계 최초 5G기반 문화예술 공간 ’U+5G 갤러리’에 방문한 고객이 ‘U+AR’ 앱으로 작품을 체험하고 감상하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포쓰저널=성은숙 기자] LG유플러스는 공덕역 ’U+5G 갤러리’가 종료됐다고 8일 밝혔다.

U+5G 갤러리는 LG유플러스가 서울교통공사, 구글과 협업해 문화예술 작품과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한 갤러리다.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에 개장해 2019년 9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운영됐다.

LG유플러스는 U+5G 갤러리로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디자인 부문 은상, 통합미디어 캠페인 전략 부문 동상으로 2관왕을 수상했다.

LG유플러스 장준영 브랜드마케팅담당은 “고객 일상 속 5G 경험을 제공하고자 구축한 U+5G 갤러리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13만3000여회 체험 기록을 남겼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5G 기술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새로운 체험 제공하는 마케팅 활동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