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3월 신학기를 맞아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뉴트로 스포츠웨어 '바람막이 위크'를 28일부터 3월 8일까지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에서 진행한다./사진=롯데쇼핑

[포쓰저널=성은숙 기자] 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이 3월 신학기를 맞아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뉴트로 스포츠웨어 '바람막이 위크'를 28일부터 3월 8일까지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에서 다이나핏과 단독 협업해 바람막이와 조거팬츠로 구성된 뉴트로 패키지를 선보인다.

휠라, 엄브로에서도 다양한 스타일의 아우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재옥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본부장은 "백화점 주요 고객층 중에서 밀레니얼 세대 고객들의 구성비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계획이다"며 "바람막이와 조커팬츠, 스니커즈 정도면 힙하면서 쿨한 패션을 완성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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