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츠타야 가덴’에 마련된 '코웨이 공기청정기' 특별 전시 부스./사진=코웨이

[포쓰저널=성은숙 기자] 코웨이가 3월 2일까지 일본 도쿄 ‘츠타야 가덴’에서 공기청정기 특별 전시전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츠타야 가덴은 일본에서 가전·가구·인테리어 제품을 함께 판매하며 전시와 이벤트를 개최하는 공간이다.

코웨이는 코웨이 공기청정기 특별전을 마련해 주요 공기청정기 전시 및 웨이 공기청정기 성능 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요리를 하면서 유익한 정보를 나누는 토크 이벤트를 진행해 조리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유해물질·냄새를 공기청정기로 관리하는 방법을 선보인다.

코웨이는 멀티액션미니 공기청정기를 신규 출시해 비교적 적은 평형대의 제품을 선호하는 일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지훈 코웨이 글로벌시판사업부문장은 “굴지의 건강가전시장인 일본시장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코웨이 공기청정기가 혁신적인 청정 기술력과 디자인을 인정받으며 선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본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 기술력과 전략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앞세워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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