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에 마련된 '라프레리' 팝업스토어 전경./사진=호텔신라

[포쓰저널=성은숙 기자] 호텔신라는 신라면세점이 ‘라프레리’와 협업을 강화해 6월까지 인천공항점 제2여객터미널에서 라프레리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라프레리 팝업 매장에서 신제품 ‘화이트 캐비아 아이 엑스트라오디네어’를 5월까지 선보인다.

6월부터는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라프레리 팝업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신제품을 포함한 화이트 캐비아 라인 전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다.

신제품을 활용한 15분 간의 럭셔리 눈가 마사지 서비스와 디지털 기기를 통한 피부 분석 서비스도 체험할 수 있다.

'장 마르크 로이' 라프레리 트래블 리테일 아시아 총괄 담당 이사는 “국내외 여행객들을 위해 인천공항에 마련한 첫 번째 팝업 매장에서 빛의 과학으로 눈가 피부를 화사하면서 탄탄하게 가꿔주는 라프레리의 신제품을 직접 경험해 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프리미엄 화장품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럭셔리 스킨케어의 선두주자인 라프레리를 신라면세점을 통해 많은 고객에게 알릴 수 있어 영광이고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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