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지난해 순익 4331억원 흑자전환 "계열사들 실적호조 덕분"

문기수 기자 승인 2020.02.14 17:49 의견 0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두산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 1조 2619억 원을 기록해 7.3%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 18조 5357억원으로 전년대비 6.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331억원으로 흑자전환됐다.

㈜두산은 두산밥캣, 두산인프라코어 등 계열사들의 꾸준한 실적 호조와 두산건설의 영업이익 흑자 전환 등의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순이익은 2018년 발생했던 일회성 비용 해소와 자회사의 고른 성장 덕분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두산은 자체사업연결기준(잠정)으로 지난해 매출 2조 8349억 원, 영업이익 2271억 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각각 6.5%, 9.7% 증가했다.

이는 전자(CCL), 산업차량(지게차) 사업의 실적 호조 때문이라고 했다.

두산중공업은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15조 6597억 원, 영업이익 1조 769억 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대비 6.1%, 7.3% 증가했다. 순손실은 1043억원으로 전년대비 75.3% 개선됐다.

두산중공업은 자회사들의 실적개선을 통해 당기순손실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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