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에서 29일까지 진행되는 스위스 '예거 르쿨트르' 전시./사진=갤러리아

[포쓰저널=성은숙 기자] 갤러리아는 갤러리아명품관이 29일까지 스위스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4억원 상당의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옹’, ‘데즐링 랑데부 문’, ‘랑데부 셀레스티얼’, ‘마스터 울트라 씬 스켈레트' 등 예거 르쿨트르의 명작들이 준비됐다.

갤러리아는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옹은 중력으로 인한 오차를 상쇄하는 기술 ‘투르비옹’ 기능이 적용돼 예거 르쿨트르의 시계 제조 기술이 돋보이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옹은 20도 기울어진 중심축이 하나 더 추가돼 허공에 떠 있는 듯한 모습으로 연출된 투르비옹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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