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김지훈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최근 부상하는 구독경제와 아파트관리비, 통신요금 등 정기성 생활 월납 시장을 겨냥한 '신한카드 Deep Once'(이하 딥원스 카드)와 ‘신한카드 Deep Once Plus’(이하 딥원스 플러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딥원스 카드는 최근 소유 중심의 경제에서 구독경제로 변모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매월 정기결제 및 자동이체 결제 건에 혜택을 제공한다.

또 렌탈, 생활 월납, 디지털 구독 3가지 영역에서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딥원스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2만원, 해외겸용(마스터) 2만3000원이고 딥원스 플러스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2만7000원, 해외겸용(마스터) 3만원이다.

카드 서비스 및 혜택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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