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2020 설 특선영화 24일 오후 10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Mission: Impossible - Fallout)=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출연: 톰 크루즈(에단 헌트), 헨리 카빌(어거스트 워커), 사이먼 페그(벤지 던), 레베카 퍼거슨(일사 파우스트), 빙 라메스(루터 스티겔), 안젤라 바셋(에리카 슬론), 숀 해리스(솔로몬 레인), 알렉 볼드윈(앨런 헌리)/ 장르: 액션 스릴러/ 러닝타임: 147분/ 개봉: 2018년 7월25일/ 시청연령: 15세이상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포쓰저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톰 크루즈 주연 첩보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의 6번째 작품이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한다는 스토리의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 이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연출하며, 압도적인 리얼 액션과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 시리즈 사상 가장 다양한 캐릭터의 활약과 탁월한 팀워크를 자랑한다.

영화의 부제 ‘폴아웃(fallout)’은 ‘선택의 최종 결과’와 ‘방사능 낙진’이라는 복합적이고 이중적인 의미를 담았다. 첫 번째 뜻은 에단 헌트가 행하게 되는 단 한 번의 결단을, 두 번째 뜻은 영화의 악당이 계획한 악행을 의미한다.

도난당한 핵무기를 되찾아 오는 위험천만한 작전 중, 에단 헌트(톰 크루즈)는 임무를 포기하고, 팀원의 목숨을 구하는 선택을 한다.
 
핵무기는 문명을 무너뜨리려는 사악한 테러조직의 손에 넘어가고 세계를 멸망시킬 핵 재앙을 막기 위해 세계 최강 스파이기관, IMF의 에단 헌트와 정예 요원들은 숙명의 라이벌, 중앙정보국 CIA의 상급 요원(헨리 카빌)과 불편한 동맹을 맺어야만 한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톰 크루즈에 의한, 톰 크루즈를 위한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의 대표 시리즈인 만큼, 그는 매 시리즈 한계 없는 리얼 액션 연기로 관객들에게 ‘진짜’를 보여줬다. 

이번 작품에서는 헬기 조종, 스카이다이빙, 그리고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부상 투혼이 그의 리얼 액션 리스트에 추가됐다.
 
컴퓨터그래픽(CG)를 원하지 않는 배우 톰 크루즈는 이번 영화를 위해 최초로 헬기 조종에 도전했다. 그는 프로 조종사들에게도 어려운 급회전까지 가능할 만큼 집념 있게 훈련에 임했다고 한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대한민국에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 최고 흥행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75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을 필두로, '미션 임파서블 3'(2006) 574만명,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612만명 등 3편 연속 5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 사랑을 받아왔다.

2018년 7월 국내 개봉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전국 누적관객 658만명, 스크린매출 559억원의 흥행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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