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성은숙 기자] 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이 14일 오전 서울 서교동에서 국민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제3회 모두의 사진관' 프로그램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모두의 사진관 프로그램은 롯데백화점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 프리미엄몰'에서 발간하는 매거진 컨텐츠의 일환이다.

회차 별로 컨셉에 맞는 이야기를 가진 일반인을 모델로 선정해 촬영한 사진을 매거진에 게재한다.

이번 3회차에서는 '젊은 패션디자이너들의 꿈'에 대한 콘셉트로 패션 전공의 졸업생들의 사진을 촬영했다. 이들의 졸업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담겼다.

롯데백화점은 1회는 시니어모델을 꿈꾸는 중년 남성 5명을, 2회는 롯데백화점에서 가장 패셔너블한 샵 매니져의 일상을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