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 고퀄 완성도vs 이해못할 설정

OCN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 14일 오후 10시

강민주 기자 승인 2020.01.14 17:08 의견 0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Star Wars: The Last Jedi)=감독: 라이언 존스/출연: 데이지 리들리(레이 역), 마크 해밀(루크 스카이워커), 아담 드라이버(카일로 렌), 오스카 아이삭(포 다메론), 캐리 피셔(레아), 존 보예가(핀), 도날 글리슨(헉스 장군), 앤디 서키스(스노크)/ 장르: 액션 SF/러닝타임:152분/ 개봉: 2017년 12월14일/ 시청연령: 12세이상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포쓰저널]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스타워즈 사가의 8번째 작품이자 스타워즈의 40주년을 장식한 작품이다.

하지만 전편의 '스타워즈:깨어난 포스'로 화려하게 부활한 스타워즈 시리즈가  '라스트 제다이'에서 되레 퇴보했다는 혹평이 압도했다.

작품의 완성도 자체는 인정할 수준이었지만 전작들과의 맥을 끊는 분위기와 이해하기 힘든 설정 등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레아 공주 역의 캐리 피셔의 유작이기도 하다. 캐리 피셔는 이 영화의 촬영이 끝난 2016년 12월 27일 심장마비로 작고했다.

레이가 라스트 제다이이자 제국을 무너뜨린 전무후무한 영웅, 전설로 알려진 제다이 루크 스카이워커를 만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악의 세력인 무자비한 퍼스트 오더가 은하계를 장악한 시대. 레아 장군이 이끄는 저항군은 승리의 불씨를 지필 마지막 희망을 찾아 레이를 과거의 영웅 루크에게 보낸다. 

레이는 루크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그녀 안의 힘을 조절하고 제다이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는다. 

그러나 이 순간에도 카일로 렌과 퍼스트 오더는 나날이 강해지고 있었고 저항군의 영웅들은 퍼스트 오더를 쓰러뜨리기 위한 준비를 하지만 각자 위험에 처하게 된다.

위기의 상황에 스노크가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가운데 은하계는 또 다시 거대한 전쟁에 휩쓸리게 된다.

루크를 통해 자신 안에 잠들어 있던 특별한 힘을 깨닫게 된 레이는 뜻밖에 퍼스트 오더의 실세 카일로 렌과도 교감하게 되고, 선과 악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라스트 제다이'의 후속작인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1월8일 개봉한 상태다. 

2017년 12월 국내개봉한 영화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는 전국 누적관객 96만명, 스크린 매출 87억원의 흥행성적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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