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문기수 기자] LG생활건강이 왕후를 향한 존경과 사랑의 의미를 제품에 담은 한정판 에디션 ‘후 비첩 예찬세트’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LG생환건강은 코스메틱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후 비첩 예찬세트’를 선보인다고 출시배경을 설명했다.

칸타월드패널의 소비자설문에 따르면 후의 대표 제품 비첩 자생에센스는 2011년부터 2018년까지 8년 연속 안티에이징 에센스 부문에서 1위를 지켜왔다.

LG생활건강은 ‘후 비첩 예찬세트’는 비첩자생 에센스에 ‘궁중 책가도’를 모티브로 삼은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더해다고 덧붙였다.

책을 비롯한 도자기, 문방구 등이 책가 안에 놓여진 모습을 그린 ‘궁중 책가도’는 왕실에서 유행한 궁중 회화로, 화사한 색감과 자유분방한 구도는 물론 지식과 명예, 부를 상징하는 다양한 도상으로 가득해 그 자체로 세련된 기품의 표상이었다고 LG생활건강측은 전했다.

‘궁중 책가도’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된 ‘비첩 예찬세트’는 ‘비첩 자생 에센스’ 25ml 세 병이 하나의 세트로 구성됐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후의 대표 에센스로 구성한 비첩 예찬세트는 새해를 맞아 특별하게 준비한 제품”이라며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염원과 귀한 의미를 담은 만큼 감사한 분들께 선물로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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