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이 1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실시한 ‘아름다운 하루’ 행사에 참가한 ABL생명 임직원들과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ABL생명

[포쓰저널=김지훈 기자] ABL생명은 19일 ABL생명 본사에서 임직원 및 보험설계사 기증물품 판매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판매수익금과 기부금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판매수익금과 회사 매칭기금을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

또 ABL생명은 임직원 및 보험설계사 대상 물품 기증 행사를 실시해 총 940여 점의 물품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기도 했다.

ABL생명은 “사회적기업 아름다운 가게와 기부 협약을 맺고, 물건의 재사용과 순환을 도모해 국내외 소외계층과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나눔과 순환 활동에 동참하고자 이번 행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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