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사진=현대차그룹

[포쓰저널=성은숙 기자] 현대차그룹이 9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2020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통해 25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17년간 총 2840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성금은 △아동ㆍ청소년 인재 육성 △사회 취약계층의 자립 역량 강화 및 경제적 기반 마련 △어린이ㆍ노인 등 교통약자들의 이동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6대 무브 활동’으로 ‘미래를 향한 진정한 파트너’ 사회공헌 비전을 실천하고 있다.

6대 무브는 △사회취약계층과 미래 세대를 위한 ‘드림 무브’ △현대차그룹 계열사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넥스트 무브’ △교통약자 이동을 위한 ‘이지 무브’ △안전 생활을 위한 ‘세이프 무브’ △환경과 기후변화를 위한 ‘그린 무브’ △현대차그룹 임직원 봉사 활동인 ‘해피 무브’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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