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 인공지능 로봇 배달서비스 '엔봇' 상용화

성은숙 승인 2019.12.02 16:58 의견 0
 KT 홍보모델들이 AI 호텔 로봇을 소개하고 있다./사진=KT

[포쓰저널=성은숙 기자] KT가 AI(인공지능) 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 AI 호텔 로봇 ‘엔봇(N bot)’을 상용화했다고 2일 밝혔다.

엔봇은 2018년 선보인 ‘기가지니 호텔’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한 AI 호텔 로봇이다.

엔봇은 고객이 객실 내 ‘기가지니 호텔용 단말기’에 음성이나 터치로 요청한 객실 용품을 배달하는 업무를 맡는다.

KT융합기술원이 개발한 3D 공간맵핑 기술·자율주행 기술 등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로 엘리베이터 승하차 및 객실 이동까지 가능하다.

KT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 엔봇 배달서비스를 100여 개 객실에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또 다국어 서비스를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 적용하고 금주 내 기가지니 솔루션이 적용된 전체 AI 호텔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다국어 서비스는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총 4개 언어가 제공된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24일과 25일 이틀간 크리스마스를 맞아 호텔 로비에서 엔봇이 체크인 고객에게 깜짝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