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성은숙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22일 한국광고총연합회 주최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맥심 티오피(Maxim T.O.P)’의 ‘드랍불가 T.O.P 열정광고 캠페인’이 프로모션과 옥외광고 부문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드랍불가 T.O.P 열정광고 캠페인은 소비자가 스스로 실천하고 싶은 ‘열정 다짐’을 적어 응모하면 해당 내용을 맥심 티오피의 온·오프라인 광고로 제작·송출하는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이다.

캠페인 기간에 2만3000여 건의 열정 다짐 응모가 이뤄졌다.

최종 선발된 30명의 광고는 이달 14일부터 11월 중순까지 유튜브, 포털 배너, 버스, 지하철, 옥외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국적으로 송출됐다.

이중 몇몇 소비자들의 열정 다짐이 지켜져 진정성을 더했다.

또 추첨을 통해 선발된 70명에게는 각자의 열정 다짐을 새긴 배너, 수건 등 다양한 굿즈가 제공됐다.

동서식품은 이번 캠페인으로 소비자에게 일상의 열정 이야기를 전달해 T.O.P 브랜드에 '열정'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입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