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BYO 유산균, ‘아토피 안심 밥상’ 쿠킹클래스 진행

CJ제일제당이 21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사옥에서 진행한 아토피 안심밥상 쿠킹클래스에서 초청된 가족들이 요리를 만들고 있다./사진=CJ제일제당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CJ제일제당은 유산균 전문 브랜드 ‘BYO 유산균’이 대한아토피협회와 손잡고 환아 가정을 대상으로 ‘아토피 안심 밥상’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BYO 유산균은 21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사옥내 ‘CJ 더 키친’에서 ‘BYO 유산균과 함꼐하는 아토피 안심 밥상 만들기’ 쿠킹클래스를 열고 아토피에 도움이 되는 메뉴를 소개했다.

요리 소개와 체험 외에도, 건조하고 추운 날씨에 맞는 아토피 피부 관리법에 대한 진한나 대한아토피협회 교육강사의 강의도 진행했다.

2014년부터 대한아토피협회를 지속 후원하고 있는 BYO유산균은 대한아토피협회와 함께 아토피 환아 가정 9팀을 초청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홍정욱 CJ제일제당 건강 프로바이오틱스팀장은 “BYO 유산균은 아토피로 고통받는 모든 어린이와 환자들을 위해 탄생한 제품인 만큼, 앞으로도 아토피 환아와 가정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고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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