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에서 열린 ‘희망의 집 42호’ 완공식에 참석한 KB손해보험 소비자보호본부장 이승재 전무(우측 다섯번째)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창표 부회장(우측 첫번째)을 비롯한 KB손해보험 및 재단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손해보험

[포쓰저널=김지훈 기자] KB손해보험(대표 양종희)은 20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에서 ‘희망의 집 42호’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희망의 집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된 희망기금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행사에는 KB손해보험 소비자보호본부장 이승재 전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창표 부회장을 비롯한 KB손해보험 임직원과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승재 전무는 기념사를 통해 “아이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권리가 있다”며 “KB손해보험은 오늘 완공된 희망의 집에서 최 양이 마음껏 꿈꾸며 행복하게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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