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전달식에 참석한 함영주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사진 왼쪽), 정석왕 한국장애인시설협회 회장(사진 가운데),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사진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쓰저널=오경선 기자] 하나금융나눔재단(이사장 함영주)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함께 장애인 복지 및 편의 증진을 위한 지원차량 12대를 장애인거주시설 12곳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존 차량의 노후화 및 부족으로 장애인거주시설 생활 장애인들은 의료시설, 교육시설 등 편의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번 지원으로 생활 편의성 향상, 다양한 응급상황 대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운전 편의와 활용의 다양성을 고려해 경차를 지원차량으로 제공했다.

차량 전달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과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정석왕 한국장애인시설협회 회장이 참석해 장애인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협조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함영주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에 발맞춰 사회구성원 모두가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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